한 곳에서 1년을 생활했다보니, 입국할 때보다 짐이 너무 많아져서 약 15kg정도 중국에서 한국으로 짐을 부쳤다
남경 씨엔린쪽에서 짐 부치는 곳 포스팅
위치는 씨엔린 대표 한인마트인 청은마트쪽에 있다. 쉐저루역에서 쭉 걸어가면 나옴.
주소는 위와 같다.
택시 잡을때 仙林营业所인지 확인하고 잡아야함. 근처에 邮政 다른지점이 꽤 있다.
들어가서 좌측에 택배 부치는 곳이 있다.
国际快递 부치러 왔다하면 알아서 박스에 짐을 담아줌.
나는 박스를 안 가져가서 바로 구매했는데, 비규격 박스를 사용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음.
+ EMS 접수는 안 되는거로 알고 있음. 항공택배가 존재하긴 하는데 EMS와는 다른 거일거다.
반드시 가져가야 할 건 여권이다.
아저씨가 짐 검사하시면서 박스에 하나하나 넣어 주실때, 서류를 작성하면 됨.
음식물은 일절 배송 안 되는걸로 안다.
1.
교통수단 : 항공 / 육로(배) / 항공+육로
다른 건 이용 안해봐서 가격과 소요시간을 잘 모르겠다. 육로의 경우 4주 소요. 정확히 29일만에 받았다.
2.
보내는 사람 정보 작성
참고로 남경대 씨엔린캠퍼스 우편번호는 210023
3.
받는 사람 정보 작성.
영어로 작성 (한국어는 박스에 별도로 기재하면 된다)
4.
보내는 품목, 가격 작성
5.
반품방법 선택 : 서류에 체크된 항목은 보내는 이에게 반송 항목.
6.
서명
중국에서 한국으로 짐 부치는 가격의 경우,
나는 7.4키로에 박스 가격 포함 179RMB (한화 약 30000원), 9키로에 박스 가격 포함해서 201RMB (한화 약 34000원)
나왔다. 기본 요금이 어느 정도 존재하는듯. 부치려면 나처럼 따로따로 말고 다 가져가서 보내는 게 더 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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