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3 작성글 드디어 마지막 포스팅. 일요일에 촬영본을 받았는데 보정의 위대함을 깨달았다 ㅋㅋㅋㅋ 너무 금손이셔서 감동... 바디오일 닦을 수건이랑 의상, 중간중간에 당/염분 보충용으로 양갱이랑 감자칩 챙겨갔다. 바세린은 혹시 몰라서 가져가봤는데 안 쓰고 고대로 가져왔다. 촬영 3시간 전에 먹었던 햄버거. 수분 들어가면 몸이 붓기 때문에 음료와 물 없이 먹었다. 그래도 너무 오랜만에 속세의 맛을 느껴서 이미 행복했음 스튜디오 도착해서 메이크업 받고, 촬영 같이 하기로한 친구랑 마지막 펌핑 열심히 조졌다. 전날 6시부터 물을 한 모금도 먹지 않은 상태라서 저 때는 힘듬이고 뭐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너무 땡겼다... 촬영은 바디로그에서 진행했다. 바디프로필 컨셉 비..